시카고 Smith & Wollensky (스미스앤울렌스키)는 대표적인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만큼 비싼($$$) 곳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곳이다. 나도 들어만 봤던 장소였는데 운 좋게도 관심있는 기업에서 이 식당에서 설명회겸 저녁자리를 갖는다고 해서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https://maps.app.goo.gl/LERF5bLionZMoeYa9
Smith & Wollensky - Chicago · 318 N State St, Chicago, IL 60654 미국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다운타운 리버뷰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옥수수타워라고 불리는 다운타운의 아이코닉한 빌딩 옆에 위치해서 찾아가기 쉽다. (옥수수처럼 뚤린 공간은 주차타워이다.)

회사에서 마련해주신 자리이다보니 룸에서 현직자분들이 회사와 직무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이후 식사가 진행되었다. (혹시 몰라 기업 이름은 지웠다.) 3-Course 메뉴를 준비해주셔서 각각 코스를 고를 수 있었다. 나는 씨저샐러드 / 플랫미뇽 / 뉴욕 치즈케이크를 선택했다.

우선 식전빵을 준비해주셨는데 이미 식전빵 퀄리티부터 무슨 일이냐며 친구랑 극찬을 했다. 소금빵 느낌이 나는 부드러운 빵에 겉에 뿌려진 소금과 향신료가 맛을 더해 계속해서 먹고 싶은 맛이었다. 이미 빵 모양부터 너무 합격!

곧이어 샐러드가 나왔다. 역시 미국답게 식전 샐러드임에도 양이 엄청 많았다.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에 고소한 치즈가 곁들여져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았으나 사실 빵순이인 나에게는 빵이 더 맛있었다. ㅎㅎㅎ

그리고 대망의 스테이크!!!! 내 돈으로 사 먹어볼 수 없는 고급진 맛에 너무 감동했다. 게다가 사이드로 매쉬드 포테이토와 프라이드 머쉬룸까지 준비해주셔서 더더더욱 감동이었다. 드라이 에이징 된 고기라고 들었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간도 적당했다.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다 못먹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너무 아쉬웠다....*


너무 예쁘고 감격스러워서 계속 찍은 나의 소고기 ㅎㅎㅎ 지금도 다시 보니까 그 때의 내가 부럽다. 여기를 또 가볼 수 있을까...?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치즈케이크! 앞에서의 감동이 너무 컸던 탓인지 배가 너무 부른건지 디저트는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 이런 곳으로 초대해주신 기업에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더 열심히 취업준비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 총평 ]
시카고에서 맛있고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집을 찾는다면 추천! 가격대비 맛과 서비스 모두 훌륭한 집이다. 스미스앤 울랜스키 최고, 남이 사준 소고기 더욱 최고 👍👍👍👍
'Daily > Food & Bever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용인카페 / 다람이카페 / 갈월저수지 뷰맛집 (1) | 2022.09.26 |
|---|---|
| 용인카페 / 라미르 / 베이커리 맛집 (0) | 2022.09.15 |
| 남양주 다산 맛집 / 백년갈비 / 점심특선 돼지갈비 한 상 (0) | 2022.08.29 |
| 용인맛집 / 풍천장어마을 / 퀄리티&가성비 보장 (0) | 2022.08.28 |
| 용인맛집 / 돈키호테 돌삼겹살 / 기흥구청 고기 맛집 (1) | 2022.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