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를 준비하면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는 '한국인은 수학시험이 쉽다'는 것이다.
수능을 준비한 세대로 당연히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경우 발생한다.
1) 수학을 놓은지 굉장히 오래되었다는 점
2) 문제가 영어로 나온다는 점(특정 용어가 해석이 안되는 순간 끝이다)
3) 실수
나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3번이었다 ^^
그래서 시험과 유사한 환경으로 모의고사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유용하게 활용하였다.
"GRE 독학을 위한 사이트, K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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刘熙 /GRE 填空 GRE填空主讲,新加坡国立大学社会学博士研究生,武汉大学本科、人民大学硕士,6年教学经验,高分学员众多。教学经验丰富,教学风格差异化个性化,擅长通过10分钟片段教学精
gre.kmf.com
중국 사이트이기 때문에 한자를 보고 당황할 수 있지만 영어로 번역을 누르면 대강 해석이 가능하다.
로그인이 따로 필요없고 모의고사가 필요한 경우 Mock Test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카플란 모의고사가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험 직전에 감을 익히는데 사용하면 좋다.
혹은 Practice 메뉴에서 추가적인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 모의고사 형태와 일반 문제들이 섞여있다.
실제 시험에서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시험 프로그램에 있는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도 연습할 때 컴퓨터에 있는 기본 계산기로 연습을했다.
이렇게 연습하면서 실수를 많이 보완할 수 이었고 그래도 160 후반대로 나쁘지 않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러면, 167점은 몇 개를 틀려야 할까?
: 틀린 갯수는 정해져있지 않다. 1개를 틀려도 만점이 나왔다는 후기가 있다.
나의 진단표를 통해 보자면 1Set-0개 2Set-4개 오답을 기록했다.
Diagnostic Service(진단표)를 확인해보니 틀린 문제 중 풀이 시간이 길지 않은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실수도 있었던 것 같다. 첫번째 시험을 다 맞아서 두 번째 시험 문제는 대부분 난이도가 높게 책정 되었다.
따라서 160후반~만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 준비자라면,
난이도가 쉬운 1Set는 당연히 만점을 받아야 하고, 2Set에서 5개 이하로 틀려야 한다.
합계로 점수를 책정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수학에서 고득점을 따는 것이 무조건 중요하다.
버벌 준비가 매우 힘들지만 퀀트도 계속해서 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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