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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Travel

델타항공 미국행 탑승 후기 (숨막혔던 1시간 환승)

by Hello_Sol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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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이용 후기"

 

8/21 인천 > 디트로이트(환승) > 시카고

일정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델타항공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탑승한다

 

 

7시 반이면 여유있을 줄 알았는데

카운터 오픈 전부터 길게 줄이 늘어서었다

결국 8시 45분이 되어야 수속을 끝냈고

가족들과 먹으려던 밥은 포기하고

급하게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우겨넣었다ㅠㅠ

 

 

9시가 15분쯤 가족들과 헤어져서

보안검사와 출입국검사를 마치고

게이트까지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적게 걸렸다

 

 

나는 Cabin3 였기 때문에

조금 나중에 들어갔다

 

 

몇년만에 타는 비행기에 설렜으나

고행의 시작인줄 몰랐을뿐^^

 

 

나는 창가쪽 좌석을 앉았다

기본 제공 어메니티는 쿠션, 담요, 이어폰, 슬리퍼, 귀마개이고

물이 한병씩 제공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최신영화가 많아서 놀랐던

델타항공의 영상제공 서비스!

얼마전에 봤던 닥터스트레인지2가 있을줄이야

(닥스1을 안봐서 찾아봤는데 없었다...)

 

 

좌석아래 USB로 충전이 가능하니

반드시 분리되는 충전기를 챙겨야한다

 

 

한가지 생각하지 못한부분이

한글자막이 없다는 점이었다 ^^;;

영어로 공부하는 사람이 자막없이 봐야지...

비행기한테 혼난 기분이다 ㅎㅎ

 

 

이륙하고 한시간이 지나자 첫번째 식사가 준비되었다

이렇게 테이블매트에 식기를 싸서 주는데

친환경 식기를 사용하는걸 보니 새로웠다

 

 

파스타 / 치킨 / 매운돼지고기

3개 중 선택이 가능하다고 해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치킨을 선택했다

치킨+으깬감자, 두부 샐러드, 하겐다즈 바닐라맛

 

 

으... 미국음식

역시나 짜다

짠음식을 먹으면 가끔 알러지가 올라오는데

반정도 남기고 알러지약을 먹었다

 

 

식사와 함께 음료도 제공하는데

나는 커피를 요청했다

커피는 식사 후에도 서빙해주시기 때문에

탄산이나 술을 먹는 손님이 많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비행

오랜만에 해리포터, 겨울왕국, 뮬란 등

몇번을 봐도 질리지않는 스테디셀러들을 봤다

디즈니 시리즈, 마블 등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식사를 반 정도 남겨서

배가고프다ㅠㅠ 할 때 쯤 나온 간식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

따뜻한 빵에 음료가 제공된다

 

 

그리고 또 비행

창가좌석에 앉았지만 빛이 쎄서

창문을 열기 힘들었는데

이 때는 해가 져서 열어도 괜찮았다

(그치만 주무시는 분들을 위해 빠르게 닫음)

 

 

그런데 문제는

10시간 동안 화장실을 못갔다는 것이다

창가쪽에 앉은걸 뼈저리게 후회했다

결국 10시간 후 주무시는 통로 승객을 깨워서ㅠㅠ

나와 가운데 승객이 함께 화장실로 탈출(?)했다

 

 

상쾌한 마음으로 앉아있으니

착륙 한 시간전 조식이 나왔다 ^^

치즈&에그 샌드위치와 과일, 요거트 그리고 음료

 

 

< 델타항공 국제선 이용 후기 - Not Bad  >

기내식을 기대하지 않고

한글 자막없이 영화관람이 가능하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추천 :)

 

+

이후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왜냐면요

비맞은 강아지처럼 뛰었습니다...

 

11:05 랜딩

11:15 출입국심사

짐찾고 다시 올리고

보안검사 받고

12:10 출발하는 비행기 탑승

 

순서 양보해주신 승객분들

보안검사 먼저 받게 해준 직원분

모두 다 감사합니다

 

 

1시간 환승은 도박입니다

비행기표가 싼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못해도 2시간 환승은 잡으셔야합니다

 

미국으로 들어갈때

국제선 >> 국내선의 경우

짐을 모두 찾고 다시 맡기고

출입국검사 & 보안검사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가 와도 뛰지 않는 사람인데

미친듯이 뛰어서 겨우 비행기 탑승

힘들어서 사진이 없다...

 

 

암튼 국내선이라 비행기가 작아서 좀 많이 흔들렸다

음료/물 서빙 일체 없음

짐칸 국제선보다 협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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